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202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일환으로 '너도 나도 별' 전시회를 연다.ⓒ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202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일환으로 '너도 나도 별' 전시회를 연다.

A+ Festival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가 주최하고, 2025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 종로문화재단이 협력해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보라매공원 다목적운동장, 모두예술극장, 모두미술공간, 이음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너도 나도 별 전시회‘는 전국미술대전에서 대상수상을 한 프로작가 26명이 모인 한국장애인전업작가들만의 창작표현이 빛나는 28여점내외의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문인화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전시내용을 전자도록으로 제작해 전시장에 오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전자도록 소스를 제공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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