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역 이동 저상 좌석버스 AI영상·숏폼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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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권 인식 개선 위한 참여 독려
AI 기반 창작 영상으로 긍정적 인식 확산 기대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는 광역 이동 저상 좌석버스 도입을 알리고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AI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장협이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소셜포커스, 복지TV가 후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7년부터 도입이 의무화되는 저상 좌석버스의 필요성과 긍정적 인식을 널리 알리고, 고령자·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목적이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이며, 방송 및 영상 제작업체 종사자는 제외된다. 공모 분야는 ▲AI홍보영상(5분 이내) ▲AI숏폼영상(90초 이내)으로 나뉜다. 제출작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야 하며, 작품 초반이나 후반에 ‘이 영상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는 문구를 포함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심사는 1·2차로 진행되며, 전문가 평가와 대국민 투표 결과가 반영된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가 제작에 참여할 경우 가산 1점이 부여된다. 총 상금은 4백40만 원 규모이며, 19팀이 수상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을 완화하고, 더 나아가 권리를 지지하는 지지자를 늘려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올해 11월 21일 열리며, 이후 24일부터 28일까지 전시회를 통해 수상작이 일반에 공개된다. 수상작은 협회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돼 홍보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http://www.kappd.or.kr/kappd/
AI 기반 창작 영상으로 긍정적 인식 확산 기대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는 광역 이동 저상 좌석버스 도입을 알리고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AI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장협이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소셜포커스, 복지TV가 후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7년부터 도입이 의무화되는 저상 좌석버스의 필요성과 긍정적 인식을 널리 알리고, 고령자·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목적이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이며, 방송 및 영상 제작업체 종사자는 제외된다. 공모 분야는 ▲AI홍보영상(5분 이내) ▲AI숏폼영상(90초 이내)으로 나뉜다. 제출작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야 하며, 작품 초반이나 후반에 ‘이 영상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는 문구를 포함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심사는 1·2차로 진행되며, 전문가 평가와 대국민 투표 결과가 반영된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가 제작에 참여할 경우 가산 1점이 부여된다. 총 상금은 4백40만 원 규모이며, 19팀이 수상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을 완화하고, 더 나아가 권리를 지지하는 지지자를 늘려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올해 11월 21일 열리며, 이후 24일부터 28일까지 전시회를 통해 수상작이 일반에 공개된다. 수상작은 협회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돼 홍보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http://www.kappd.or.kr/kap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