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지능 고등학생의 진로탐색 및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의 8번째 시간은 대학탐방이다.
대학생들의 생생한 대학생활을 듣고 싶었으나, 생각처럼 대학생을 섭외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렵게 건국대학교 학생이 프로그램에 함께 해 주기로 하였는데, 하루 전날 일정을 취소하는 바람에 결국 대학생과의 시간은 무산되었다.

또 이번 주가 고등학교 시험을 앞 둔 시간이라서 프로그램 참여자도 2명만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학생의 참여가 무산되어도, 참여자의 수가 적어도 우리의 프로그램은 더욱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신촌과 연세대학교의 역사문화 탐방을 재미있는 미션 수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4시간이 후딱 지나고 오늘 따라 더욱 아쉬운 시간을 마쳐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