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제지보다 원인 이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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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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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제주센터)가 지난 20일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신용보증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발달장애인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힌국장애인개발원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제주센터)가 지난 20일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신용보증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발달장애인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동중재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양사이버대학교 행동발달치료학과 신별해 외래교수가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이해와 지원: 기능기반 응용행동분석(ABA) 행동 중재’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중재 이론과 현장 적용 방안을 다뤘다.
질의응답에서는 음식에 대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자해나 타인을 때리는 행동을 보이는 이용인 사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신 외래교수는 응용행동분석을 바탕으로 행동을 단순히 제지하기보다 그 원인과 기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행동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과 행동 자체, 이후 주변의 대응을 구분해 관찰·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음식 제공 시간과 양을 예측할 수 있도록 시각적 일정표를 활용하고, 이용인이 원하는 것을 말이나 그림카드로 표현하도록 돕는 방안을 제시했다. 자해나 타인을 때리는 행동이 발생하면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해야 하며, 가정과 제공기관이 일관된 방법으로 지원하고 행동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센터 이은선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별적인 특성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과 실천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6월 30일 기준 제주 지역 발달장애인은 총 4999명으로, 지적장애인 3870명과 자폐성장애인 1129명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제주센터)가 지난 20일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신용보증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발달장애인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동중재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양사이버대학교 행동발달치료학과 신별해 외래교수가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이해와 지원: 기능기반 응용행동분석(ABA) 행동 중재’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중재 이론과 현장 적용 방안을 다뤘다.
질의응답에서는 음식에 대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자해나 타인을 때리는 행동을 보이는 이용인 사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신 외래교수는 응용행동분석을 바탕으로 행동을 단순히 제지하기보다 그 원인과 기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행동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과 행동 자체, 이후 주변의 대응을 구분해 관찰·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음식 제공 시간과 양을 예측할 수 있도록 시각적 일정표를 활용하고, 이용인이 원하는 것을 말이나 그림카드로 표현하도록 돕는 방안을 제시했다. 자해나 타인을 때리는 행동이 발생하면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해야 하며, 가정과 제공기관이 일관된 방법으로 지원하고 행동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센터 이은선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별적인 특성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과 실천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6월 30일 기준 제주 지역 발달장애인은 총 4999명으로, 지적장애인 3870명과 자폐성장애인 1129명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