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뉴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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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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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탁 기자 :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KSD나눔재단(이사장 이순호)의 기부금으로 추진하는 ‘장애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5개사를 오는 10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2025년까지 총 7억4천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장애인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1,1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사업장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집기 및 기자재 구입 ▲브랜드 개발(상표 디자인, 브랜드 네이밍 등) 등이며, 최근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시 근로자 100인 미만 사업장의 장애인 접근성 보장 의무 확대에 따른 무장애(Barrier-free) 시설 설치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 중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단, 비영리사업자, 휴·폐업 기업, 사행성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제외된다.
단,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3호 요건을 갖춘 사회적협동조합 등은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0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kiup@debc.or.kr),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debc.or.kr) 내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마루 이사장은 “장애 소상공인 사업장의 장애인 종사자 비율이 41.1%에 달하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근로 안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2025년까지 총 7억4천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장애인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1,1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사업장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집기 및 기자재 구입 ▲브랜드 개발(상표 디자인, 브랜드 네이밍 등) 등이며, 최근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시 근로자 100인 미만 사업장의 장애인 접근성 보장 의무 확대에 따른 무장애(Barrier-free) 시설 설치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 중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단, 비영리사업자, 휴·폐업 기업, 사행성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제외된다.
단,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3호 요건을 갖춘 사회적협동조합 등은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0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kiup@debc.or.kr),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debc.or.kr) 내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마루 이사장은 “장애 소상공인 사업장의 장애인 종사자 비율이 41.1%에 달하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근로 안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