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뉴스] 서전문화재단,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워크’ 배리어프리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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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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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진행 (사진 제공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사진 아래: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촉각 리플릿 (사진 제공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정하림 기자 : 서전문화재단은 엠앤제이문화복지재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워크’ 배리어프리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디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디움 상설전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을 시각장애인 관람객이 청각과 촉각을 중심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시각 대신 촉각 리플릿과 청음 중심 도슨트 해설을 통해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점자 해설, 전시실 안내도, 스피커 도면이 포함된 촉각 리플릿을 활용하며, 웨스턴 일렉트릭 스피커 모형을 직접 만져보며 오디오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해설에는 전시 공간과 스피커 외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음향 청음이 포함돼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과 한글 점자의 날(11월 4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총 6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20명씩 총 120명의 시각장애인이 참여한다.
참가자 모집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사전에 진행됐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디움 직원 전원이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수료했다.
서전문화재단은 이번 배리어프리 투어를 문화 접근성 실현의 일환으로 보고,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이 동등하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
사진 아래: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촉각 리플릿 (사진 제공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정하림 기자 : 서전문화재단은 엠앤제이문화복지재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워크’ 배리어프리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디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디움 상설전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을 시각장애인 관람객이 청각과 촉각을 중심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시각 대신 촉각 리플릿과 청음 중심 도슨트 해설을 통해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점자 해설, 전시실 안내도, 스피커 도면이 포함된 촉각 리플릿을 활용하며, 웨스턴 일렉트릭 스피커 모형을 직접 만져보며 오디오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해설에는 전시 공간과 스피커 외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음향 청음이 포함돼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과 한글 점자의 날(11월 4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총 6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20명씩 총 120명의 시각장애인이 참여한다.
참가자 모집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사전에 진행됐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디움 직원 전원이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수료했다.
서전문화재단은 이번 배리어프리 투어를 문화 접근성 실현의 일환으로 보고,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이 동등하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