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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뉴스] 교육부, ‘2026년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 공고…교육지원인력 1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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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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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 사업 지원 현황 (자료 : 교육부)

정하림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1일 ‘2026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장애대학(원)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인력·기기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대학(원)생의 대학 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교육지원인력 ▲보조공학기기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이동·대필 등을 담당하는 일반 교육지원인력과 속기사·수어통역사 등 전문 교육지원인력을 지원한다. 특히 2026년에는 현장 수요가 높은 일반·전문 교육지원인력 예산을 전년 대비 10% 확대했다. 관련 예산은 2025년 16억5천만 원에서 2026년 18억1천500만 원으로 증액됐다.

또한 점자정보단말기 등 학습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고, 각 대학이 현장 여건에 맞게 제안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장애인식개선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소속 장애학생의 수요를 파악한 뒤,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15일간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대교협)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대학 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2월 19일 오후 4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영상은 대교협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TV’와 누리집(www.kcue.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해숙 고등평생정책실장은 “장애대학(원)생의 학습 수요와 대학 교육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강화해, 장애학생이 안정적으로 고등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33조에 따라 2024년 1월 31일 대교협을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대학 재학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통합적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98개 대학에 교육지원인력과 보조공학기기 등을 지원했으며, ‘장애학생 지원 권역별 선도대학 운영 사업’으로 10개 대학을 지정해 진로탐색부터 취업까지 연계 지원을 실시했다. 아울러 대학 담당자 직무교육과 자문(컨설팅), ‘대학의 장애학생 지원 매뉴얼’ 개정·배포 등 현장 전문성 강화 사업도 추진했다.

교육부와 센터는 올해 하반기 3년 주기의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대학별 맞춤형 자문도 병행해 통합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출처: 배리어프리뉴스 https://www.barrierfre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