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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은평구, 장애인 친화병원 8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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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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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8곳과 ‘은평구 장애인 친화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와 협약 의료기관은 장애인 친화병원 홍보와 종사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을 추진하며 장애 친화적인 의료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발굴된 장애인 친화병원은 ▷리드힐병원(역촌동) ▷연세노블병원(녹번동) ▷동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녹번동) ▷살림의원(구산동) ▷살림치과(구산동) ▷서울온안과의원(불광동) ▷문화한의원(갈현동) ▷은평경희한의원(역촌동) 총 8곳이다.

이와 함께 은평구는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접근을 높이고자 한국학생점자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각장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점자도서관 열람실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이 차별이나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친화도시 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