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s]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전면 확대 65세 연령 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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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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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44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주요 목표 중 하나로 발달장애인 65세 연령 제한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동안 제외됐으나 이제는 평생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지원사업의 지원 방식을 현금지원에서 포인트로 변경했다. 돌봄서비스 이용 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 서비스 이용료를 전면 폐지했다.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사업 대상을 장애 미등록 아동까지 확대했다. 기존에는 장애 등록 아동에 국한했다. 특히 연령을 높여 더 많은 가정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초기 발달지연 아동의 조기 개입과 부모 지원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1대 1 지원,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 평생학습교육지원센터 운영, 자조모임 육성 및 동료상담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하나 도 복지국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발달장애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S moneys.co.kr/
특히 주요 목표 중 하나로 발달장애인 65세 연령 제한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동안 제외됐으나 이제는 평생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지원사업의 지원 방식을 현금지원에서 포인트로 변경했다. 돌봄서비스 이용 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 서비스 이용료를 전면 폐지했다.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사업 대상을 장애 미등록 아동까지 확대했다. 기존에는 장애 등록 아동에 국한했다. 특히 연령을 높여 더 많은 가정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초기 발달지연 아동의 조기 개입과 부모 지원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1대 1 지원,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 평생학습교육지원센터 운영, 자조모임 육성 및 동료상담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하나 도 복지국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발달장애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S money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