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인권 감수성 높여 장애인 권리 의식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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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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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증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이 실시됐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조치원읍 소재 새뜰보호작업장에서 진행된 이 교육은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직업 훈련을 받는 장애인들의 인권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인권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뜰보호작업장은 직업기초 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무기능 및 적응 능력 향상 훈련과 보호 고용 형태의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훈련시설이다.
교육 주제는 손정원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가 인권 감수성 증진 및 인권침해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과 직업훈련 과정에서의 자기 결정권과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실천적 태도를 함양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이 현장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권리 의식을 높이고, 관내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이 실시됐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조치원읍 소재 새뜰보호작업장에서 진행된 이 교육은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직업 훈련을 받는 장애인들의 인권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인권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뜰보호작업장은 직업기초 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무기능 및 적응 능력 향상 훈련과 보호 고용 형태의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훈련시설이다.
교육 주제는 손정원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가 인권 감수성 증진 및 인권침해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과 직업훈련 과정에서의 자기 결정권과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실천적 태도를 함양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이 현장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권리 의식을 높이고, 관내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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