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파주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27일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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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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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조감도[파주시 제공]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시설로, 운정신도시 주민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이며, 이용자는 회원 등록 후 분야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층에는 식당과 카페가 설치됐고 2층에서는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바둑, 장기, 당구, 탁구 등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각 복지관의 체력단련실도 2층에 마련됐다.
노인복지관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관람, 노래교실, 건강특강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장애인복지관에는 요리, 댄스, 공예교실과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단기강좌가 마련된다.
특히 장애인 재활 분야에서는 첨단 로봇 재활치료 장비를 도입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범운영을 마친 후 오는 10월부터 노인복지관은 평생학습강좌 총 46개의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복지관은 로봇 재활치료, 평생교육프로그램 등 17개의 프로그램으로 각각 확대 운영된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시설로, 운정신도시 주민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이며, 이용자는 회원 등록 후 분야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층에는 식당과 카페가 설치됐고 2층에서는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바둑, 장기, 당구, 탁구 등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각 복지관의 체력단련실도 2층에 마련됐다.
노인복지관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관람, 노래교실, 건강특강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장애인복지관에는 요리, 댄스, 공예교실과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단기강좌가 마련된다.
특히 장애인 재활 분야에서는 첨단 로봇 재활치료 장비를 도입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범운영을 마친 후 오는 10월부터 노인복지관은 평생학습강좌 총 46개의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복지관은 로봇 재활치료, 평생교육프로그램 등 17개의 프로그램으로 각각 확대 운영된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