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뉴스] 목포시,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개최…2026년 법 시행 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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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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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설명회 단체사진 (사진=목포시)
이준열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지난 15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026년 3월)에 대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합돌봄 사업설명회’를 두 차례 열고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 준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와 실무자 정책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뒀다.
1차 설명회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사·한의사·약사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 37명이 참석했다. 이어 2차 설명회는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본청 및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이진선 통합돌봄정책팀장이 맡아 ▲통합돌봄사업 개요 ▲정책 방향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목포시 추진 일정과 유관기관 협조 사항, 실무자 역할을 공유하며 민관 협업을 통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내년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목포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7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법 시행에 대비한 ‘목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향후 유관기관 협약 체결, 조례 제정, 민간협의체 구성, 홍보 캠페인 등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
이준열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지난 15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026년 3월)에 대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합돌봄 사업설명회’를 두 차례 열고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 준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와 실무자 정책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뒀다.
1차 설명회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사·한의사·약사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 37명이 참석했다. 이어 2차 설명회는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본청 및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이진선 통합돌봄정책팀장이 맡아 ▲통합돌봄사업 개요 ▲정책 방향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목포시 추진 일정과 유관기관 협조 사항, 실무자 역할을 공유하며 민관 협업을 통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내년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목포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7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법 시행에 대비한 ‘목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향후 유관기관 협약 체결, 조례 제정, 민간협의체 구성, 홍보 캠페인 등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