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뉴스] 문화체육관광부한ㆍ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접근성 가이드라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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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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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접근성 가이드라인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 기능구현 사례 (자료 : 문체부)
정하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게임 접근성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2021년 개정된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6조에 따라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 보장을 위한 후속 조치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연구에는 산업계, 학계, 장애인 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가이드라인은 장애유형을 ▲시각 ▲청각 ▲운동 ▲인지 기능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기능별로 게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구현 사례와 개발 참고 사항을 제시했다.
플랫폼별 접근성 기능도 포함해 실제 게임 개발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체부는 이 가이드라인을 게임인재원과 한국콘텐츠아카데미의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2026년부터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서 해당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게임사에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안내서가 장애인들도 제약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안내서의 내용이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외에도 장애인들에게 게임이 단순한 오락이 아닌 문화를 누리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
정하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게임 접근성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2021년 개정된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6조에 따라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 보장을 위한 후속 조치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연구에는 산업계, 학계, 장애인 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가이드라인은 장애유형을 ▲시각 ▲청각 ▲운동 ▲인지 기능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기능별로 게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구현 사례와 개발 참고 사항을 제시했다.
플랫폼별 접근성 기능도 포함해 실제 게임 개발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체부는 이 가이드라인을 게임인재원과 한국콘텐츠아카데미의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2026년부터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서 해당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게임사에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안내서가 장애인들도 제약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안내서의 내용이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외에도 장애인들에게 게임이 단순한 오락이 아닌 문화를 누리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