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뉴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감각: 울림의 순간’ 이성재 단독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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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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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포스터 (자료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정원탁 기자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2025 장애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타악 연주자 이성재의 단독공연 ‘감각: 울림의 순간’을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창덕궁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림’이라는 감각적 경험을 주제로, 단순히 청각 중심이 아닌 시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다감각 무대로 구성됐다.
공연 부제인 ‘Deaf Percussionist’는 청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타악기의 울림을 통해 음악을 표현해 온 이성재의 예술적 정체성을 반영한다. 공연은 그가 경험한 감정과 질문, 그리고 울림의 흔적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전화(☎010-8468-0008)로 하면 된다.
이성재는 “이번 공연은 무대 위 연주를 넘어 관객과 함께 울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공연 마지막에는 드럼서클을 통해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경험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
정원탁 기자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2025 장애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타악 연주자 이성재의 단독공연 ‘감각: 울림의 순간’을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창덕궁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림’이라는 감각적 경험을 주제로, 단순히 청각 중심이 아닌 시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다감각 무대로 구성됐다.
공연 부제인 ‘Deaf Percussionist’는 청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타악기의 울림을 통해 음악을 표현해 온 이성재의 예술적 정체성을 반영한다. 공연은 그가 경험한 감정과 질문, 그리고 울림의 흔적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전화(☎010-8468-0008)로 하면 된다.
이성재는 “이번 공연은 무대 위 연주를 넘어 관객과 함께 울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공연 마지막에는 드럼서클을 통해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경험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배리어프리뉴스(https://www.barrierfre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