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시각장애인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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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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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빛나 앞에 한다온(김재영 분)이 왔다. 한다온은 경찰인데 범인 잡는 과정에서 범인이 한다온에게 맞았다고 고소했다. 검사는 경찰 한다온의 과잉 진압을 지적했다. 한다온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전치 2주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를 본 강빛나는 “드러눕기만 해도 끊어준다는 전치 2주 진단서? 다친 김에 굶어 죽지, 고소는 왜 했대"라고 비꼬았다. 검사는 말씀이 지나치다고 했다.
그러자 강빛나는 "경찰이 철갑 두른 소나무도 아니고, 칼 들고 달려드는 새끼한테 그럼 뭐 어떻게 했어야 한단 말이냐? 칼 맞고 국립현충원에 묻혔어야 했냐"라고 받아쳤다. 강빛나는 “이게 과잉 진압이면 검사님도 과잉 기소한 거죠?”라며 짜증을 냈다.
그러자 검사가 예를 지켜달라고 했다. 강빛나는 "여기가 청학동이냐. 예의는 무슨"이라고 응수하며 한다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렇잖아도 여러 가지로 분통 터지는 일이 많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강빛나의 판결에 백번 박수 칠 일이다.
이를 본 강빛나는 “드러눕기만 해도 끊어준다는 전치 2주 진단서? 다친 김에 굶어 죽지, 고소는 왜 했대"라고 비꼬았다. 검사는 말씀이 지나치다고 했다.
그러자 강빛나는 "경찰이 철갑 두른 소나무도 아니고, 칼 들고 달려드는 새끼한테 그럼 뭐 어떻게 했어야 한단 말이냐? 칼 맞고 국립현충원에 묻혔어야 했냐"라고 받아쳤다. 강빛나는 “이게 과잉 진압이면 검사님도 과잉 기소한 거죠?”라며 짜증을 냈다.
그러자 검사가 예를 지켜달라고 했다. 강빛나는 "여기가 청학동이냐. 예의는 무슨"이라고 응수하며 한다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렇잖아도 여러 가지로 분통 터지는 일이 많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강빛나의 판결에 백번 박수 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