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게시판 정보제공

[제민일보] '장애인 병원동행 서비스' 확대 시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1-09

본문

서귀포시, 서비스 운영기간·이용시간 연장
병원 이용의 모든 과정 지원에 수요 증가

서귀포시는 장애인의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이동권·생활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병원동행 서비스'를 2026년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에 올해부터 운영기간이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2개월 늘어나고 이용시간도 1일 3시간에서 4시간으로 연장된다. 도 생활임금 인상에 따라 동행매니저 활동비도 시간당 1만1710원에서 1만2110원으로 오른다.

시는 또, 2026년 700명 이상 지원을 목표로 관련 예산을 6500만원에서 8500만원으로 증액해 보다 많은 지역 장애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애인 병원동행 서비스'는 지체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회(지회장 오승태), 신장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부(지부장 한명이) 등 2개 수행기관의 차량 및 동행매니저를 통해 재가 장애인들의 병원 이동 및 이용을 지원하는 'door to door' 서비스로 진행된다. 집에서 출발해 병원 도착, 접수·수납, 입원·퇴원, 약국 이동 및 귀가까지 병원 이동과 이용의 모든 과정을 지원 중이다.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이 대상이며, 보호자가 있어도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이용 가능하다. 1일 최대 4시간 이내에서 도내 모든 병원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서비스 이용은 수행기관으로 문의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763-3890), 신장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부(733-119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 병원동행 서비스'는 2025년도 시행 결과 연인원 746명이 서비스를 이용해 목표 인원 600명을 훨씬 상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예상을 웃도는 이용 실적과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기간과 이용시간을 늘리고 인력 지원 여건도 개선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과 생활권 보장을 위한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